주제 관련 회의 및 공부하기

나만무 3일차 TIL

정글일지 44

날짜

2023년 6월 3일 토요일

계획

  • 1번 주제 이해 및 설정
  • 2번 주제 아키텍쳐 이해 및 설정
  • 백엔드 관련 공부 및 이해
  • 전반적인 초안 발표 흐름 파악
  • WebRTC 파악
  • Nginx 파악
  • Ducker 파악
  • 백엔드 사용 언어 조사
  • 1번 주제 PPT 피드백
  • 2번 주제 PPT 피드백

결과

  • 아키텍쳐에 대해 많이 이해했지만 내 이해가 맞는지 확신이 없다.
  • PPT도 수정할 부분이 많이 보이고, 대본이 나와야 더 알맞게 구성할 수 있을 듯 하다.

오늘 배운 내용

WebRTC

WebRTC는 다양한 언어로 구현된 프로젝트이다. 특정 라이브러리나 API의 개념이 아니다. 아키텍쳐를 이해하기 위해선 우리가 사용할 예정인 것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Nginx

서버의 과부화를 막기 위해 클라이언트에서 보내는 요청들을 알맞게 분배하고 관리해준다. 각 데이터가 가야할 알맞은 서버로 보내준다.

socket.io

Node.js에서 작동하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이다.

Server

서버에는 소켓 서버, 각 API를 위한 서버,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주 서버,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있다. 데이터베이스 서버면 우리가 흔히 아는 MongoDB처럼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이다. 소켓 서버는 실시간 통신을 위한 서버이고, 각 API마다 서버가 존재한다. 우리가 구현한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들을 처리하는 곳이 주 서버이다.

gRPC(Remote Procedure Call)

Yorkie라고 하는 실시간 분산형 협업을 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통신을 위해 gRPC를 사용한다. 웹 브라우저에서 gRPC를 직접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보안상의 이유로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따라서 온전한 gRPC를 사용하기 위해 gRPC-Web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된다. 이 프로토콜은 중간에 프록시 서버가 중계자 역할을 하게 된다.

회고

애초에 일요일은 가급적 쉬자고 생각 했었고, 팀원들도 동의했다. 화요일이 발표기 때문에 월요일에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오늘 대부분은 완성되었어야 했다. 현재 시간이 새벽 3시고 아직 1시간은 더 걸릴 듯 하지만 그래도 많이 완성해서 다행이다. 아마 월요일은 내용에 대한 검수와 PPT 수정, 대본 작성을 하고 발표 연습에 집중하지 않을 듯 싶다. 지난주? 지지난주에 걸린 독감때문에 귀에 염증이 났다. 아파 죽겠다. 나만 아픈거 아니니까 참고 해야겠다. 그래도 오늘 아키텍쳐에 대해 많이 이해한듯 해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갈길이 아주 아주 멀기 때문에 막막하긴 하다. 그래도 내일 쉴 생각에 행복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