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몰입 - 나를 넘어서는 힘
지은이 : 짐 퀵
옮긴이 : 김미정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3줄 요약
- 배울 것이 아니라 배우는 방법(학습)을 배운다.
- 내가 가져야 하는 태도, 자세, 습관
- 무작정 열심히만 해서 되진 않는다.
기억에 남는 구절
1.
문제를 발생시킨 사고 수준으로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아인슈타인
2.
지식이 힘이라면 학습은 우리의 초능력이다.
p.46
3.
호적수는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개인적 약점에 주목하게 해주는 존재이며 기회는 거기서 생긴다.
p.68
4.
그동안 나는 대단한 인물들의 멘토링과 코칭을 해오면서 굳이 천재가 되지 않아도 천재가 남긴 단서들을 살펴보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p.84
5.
대체 이 퍼그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냥 마법처럼 나타났을까? 물론 아니다. 다만 전에는 주의를 기울인 적이 없었던 것이다. 동생 덕분에 퍼그가 내 의식으로 들어온 순간부터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p.99
6.
배운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왜 이것을 활용해야만 하는가? 언제 이것을 활용할 것인가?
p.103
7.
동기는 갖는 게 아니라 행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동기는 당신의 가치관가 정체성 때문에 당신이 매일 수행하는 습관과 일상 그 자체다.
p.186
8.
흥미롭게도 우리는 똑똑한 사람을 묘사할 때 ‘밝다’는 뜻을 가진 한자로 이뤄진 ‘총명’이나 ‘명석’이라는 단어를 쓴다. 이를 돋보기에 비유하면 사실 우리는 똑똑한 사람이란 대부분의 사람보다 지적 능력이 훨씬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단지 햇빛을 한점으로 모아주는 돋보기처럼 집중력이 더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p.253
9.
우리는 집중력 부족을 마음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으로 생각한다.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의식이다. 의식은 마음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빛나는 구슬이다. 집중력을 높이려면 빛의 구슬이 마음의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도록 훈련해야 한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눈에 띄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단다파니
10.
어떤 일이든 이렇게 노력해볼 수 있다. 만약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중이라면 그 대화 외에 어떤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라. 의식이 대화에서 멀어지고 있음을 알차린다면 빛의 구슬에 다시 초점을 맞추도록 하라. 업무 보고서를 읽고 있다면 다른 어떤것도 존재하지 않는 듯이 보고서에 시선을 고정하도록 훈련하라.
p.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