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이메일 템플릿 머신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내용

나는 이메일 템플릿 만드는 기계다. 오늘 하루에만 무려 4개의 템플릿을 만들었다. 이정도면 스스로를 템플릿 공장이라고 불러도 될까? 물론 택도 없다.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1. 공통 footer를 따로 처리하지 않았다. 모든 이메일 템플릿이 동일한 footer를 적용하는데 다 복붙했다. 별도의 html로 만들고 include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이유는 footer를 포함하여 템플릿 전체를 하나의 table로 처리했기 때문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분리 작업을 해야겠다.
  2. padding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동안 나름 터득한 방법은 여백이나 줄 간격, padding을 테이블의 한 요소(행 또는 열)로 처리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설명은 2월 16일 TIL을 참고하자. 어쩄든, 기존에 작성된 이메일 템플릿은 이 경우를 테이블의 열을 나타내는 tdstylepadding-left, padding-top등을 먹이는 방식이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고쳐야겠다.

회고

하지만 시간은 쉽게 허락해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