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earned
날짜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내용
굿바이 엘라스틱
알파플러스는 에러 추적을 위해 그동안 Elastic apm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서비스가 상당히 고가라는 제보를 받고 확인했더니 무려 매달 89달러였다! 로그가 많이 쌓여 비싼줄 알았는데, 1년 전부터 계속 이정도의 가격이었다. 새로 개발한 서비스들에 도입한 sentry는 달에 29달러기 떄문에 후딱 바꿔주었다.
바꾼 후 단점이라면, 현재로선 에러가 발생했을 때, 변수값들을 확인할 수 가없다. 찾아보니 stack trace에서 local varialbe을 추적할 수 있다곤 하는데… 설정법이 마냥 쉽지는 않다. 저번 데이터독 세션때부터 느꼈는데 이런 서비스들은 알면 알수록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반면, 모르면 돈 낭비가 따로 없다.
고객센터에 물어봐야겠다.
회고
인스타그램 피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