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하이퍼미디어

4장 하이퍼미디어

<a> 태그는 HTTP GET 요청을 만들 수 있음을 브라우저에 알려주는 신호다.
- 더 정확히는, 특정 URL이 방문할 수 있는 리소스를 부른다는 웹 서버의 약속
- 사용자가 활성화할 때만 요청(클릭)이 진행된다.
<img> 태그도 요청할 수 있는 HTTP GET 요청을 설명하긴 하지만, 문서 사이를 이동한다는 뜻은 담겨 있지 않다.
- 이 요청은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일어난다(클릭하지 않아도 알아서 보내고 받아온다).
<form> 태그는 method에 따라 결정된다.
- method=”POST” 면 클라이언트가 구성한 커스텀 엔티티 바디가 포함된 POST 요청을 보낸다.
- method=”GET”인 경우 클라이언트가 구성한 특정 커스텀 URL에 보내는 GET 요청을 나타낸다.
- GET 요청은 사용자가 컨트롤을 활성화할 때만 보내진다.
하이퍼미디어 정의

하이퍼미디어는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정보가 정보 표현 내부에 포함되거나 그 위 계층에 존재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또 다른 종류의 하이퍼미디어 기술인 URI 템플릿은 URL을 구성할 방법을 브라우저에 알려줄 수 있다.
- 밑에서 나오지만, URI 만으로 정확한 리소스의 위치를 알 수 없으니까?
URI 템플릿은 목적지 URI를 제외하고는 HTTP 요청에 대해 아무것도 정의하지 않는다.
그래서 URI 템플릿은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고 다른 하이퍼미디어 기술과 합쳐져야 한다.

URL과 URI 모두 리소스를 식별하는 짧은 문자열이다.
URI
- Uniform Resource Identifier
- 는 식별자일 뿐, 리소스의 표현이 있다는 보장이 없다.
- ex1) “urn:isbn:978-3-16-148410-0” (a URN that identifies a book by its ISBN)
- ex2) “mailto:info@example.com” (a URI that specifies an email address)
- ex3) “tel:+1-212-555-1212” (a URI that specifies a phone number)
URL은 주소의 디레퍼런싱이 가능한 식별자이다.
- Uniform Resource Locator
- 따라서 컴퓨터는 URL을 가지고 하부 리소스의 표현을 어떻게든 얻어올 수 있다.

LInk 라는 HTTP 요청과 응답의 헤더는 JSON 객체나 바이너리 이미지 파일 같이 보통 하이퍼미디어를 지원하지 않는 엔티티 바디에 간단한 하이퍼미디어 컨트롤을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세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1. HTTP 요청을 구성하는 방법을 클라이언트에 알려준다.
2. HTTP 응답에 대한 약속을 한다.
3.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작업 흐름에 응답을 어떻게 통합해야 할지 제시한다.

<img> 태그는 클라이언트가 특정 URL에 GET 요청을 보낼 수 있다는 약속이다.
이와 동시에, 서버가 GET의 응답으로 이미지 표현의 한 종류를 보낼 것이라는 약속이기도 하다.
ex1) <link re="edit" href="http://example.org/posts/1">
- rel="edit" 은 리소스가 GET뿐 아니라 PUT과 DELETE도 지원함을 알려준다.
- rel="edit"은 AtomPub이 멤버 엔트리(Member Entry)라 부르는 종류의 문서를 응답으로 받게 된다.
  - 따라서 클라이언트는 GET 요청 후 Contet-Type을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HTTP/1.1 200 OK
Content-Type: application/json

{
 "title": "Example: A Novel",
 "description": "http://www.example.com/"
}